입력2011.10.05 18:11
수정2011.10.06 03:55
외교통상부(장관 김성환)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소강석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공동대표,홍명기 미주동포후원재단 이사장 등 11명이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정부 표창을 받았다. 외교부는 이 11명을 포함해 모두 130명을 유공자로 선정,포상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 한국전통문화연구원 소속 공연단원들이 전통복장을 차려 입고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