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현대 현대그룹플러스 분할매수 주식혼합 펀드'와 'AB 월지급 글로벌 고수익 채권형 펀드' 등 국내외 주식혼합형 및 채권형 펀드 2종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 현대그룹플러스 분할매수 주식혼합형 펀드'는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차그룹, 현대그룹 등 총 27개의 범 현대그룹주를 투자대상으로 한정하는 펀드다. 자동차, 조선, 건설, 반도체, 운송 등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투자종목을 약 2개월 동안 분할 매수해 안정성을 추구한다는 설명이다.

'AB 월지급 글로벌 고수익 채권 펀드'는 세계 고수익 채권에 주로 투자하며, 매월 분배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및 콜센터(전화 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