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대구은행은 창립 44주년을 맞아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대구 수성동 본점 DGB갤러리에서 ‘2011 대구은행 캘린더 작품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선 대구은행에서 발행한 2011년도 캘린더(그림 및 탁상용)에 게재된 작품 12점을 전시한다.그림 캘린더에 수록된 이옥련 작가(계명대 미술대학 응용미술과 졸업)의 닥종이 인형 공예작품 6점,탁상용 캘린더에 수록된 김용식(대구은행 홍보부)·허진우(DGB금융지주 홍보부)의 작품 6점 등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