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4번째 공식 전시장인 부산 남천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남천전시장은 부산지역에선 해운대전시장과 감전전시장에 이어 세 번째로 들어섰다.

남천전시장은 지상 1개층, 총 면적 478.5㎡(145평) 규모이며 최대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한 상담실, 고객 라운지, 차량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벤츠 코리아는 남천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10월 말까지 방문 고객 및 신차 구매 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