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비스(대표 조성경)는 ‘올바른 다이어트 문화의 확립’이라는 경영목표로 업계에서 유일하게 10년 동안 오직 다이어트 한 가지만을 연구한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살이 찌는 원인부터 분석해 개선하는 ‘역발상 다이어트’로 ‘가장 바른 다이어트가 가장 빠른 다이어트’임을 입증한 쥬비스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업계 최초 비만 연구소를 설립하기도 했다.

비만 연구소는 쥬비스를 체험한 회원의 임상 인프라를 바탕으로 비만에 관련된 통계자료와 연구자료를 발표하고 있다. 국내외 학술 대회 개최 및 학술지를 발간 중이다. 내달에는 외식과 인스턴트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춘 고른 영양소의 균형잡힌 건강 식단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쥬비스 푸드를 설립할 계획이다.

쥬비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출의 5%를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초고도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작은선물 프로젝트’를 통해 비만으로 인한 난임으로 고민하는 기혼여성, 질병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기 어려운 여성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 과체중으로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청소년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 ‘이음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독거노인, 장애가족 쌀 나눔행사, 굿네이버스 착한소비 캠페인 협약, 장애가족 행복지킴이 승가원 물품기부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 비만 예방에 따른 교육사업 및 관리사업을 운영하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 ‘건강한 식습관·생활습관 강의’ ‘청소년을 위한 바른 다이어트 세미나’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소 강의’ ‘구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식단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