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 중소기업청장상(사회적책임)파로마가구…가구산업 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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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품 개발에 전력
가구회사인 파로마TDS(대표 허성판)는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았다. 전통적인 가구를 생산하는 것부터 시작해 현재는 친환경·친자연 디자인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파로마가구는 1958년부터 가구산업 분야를 개척했다. 회사의 경영 모토는 △윤리경영 △녹색경영 △고객감동경영 등이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일환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기부하는 제도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파로마가구는 인간을 생각하고 환경을 생각한다는 의미에서 “가구에 자연을 담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할 때 회사가 이익을 낼 수 있다고 믿고 친환경 가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 측은 “가구 자체에서 피톤치드와 음이온 등 다량의 친환경 물질이 방출되도록 해 고객의 건강에 이로움을 주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친환경 자재로 가구를 만들어 고객에게 만족감과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로마가구는 고객감동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고객을 직접적으로 상대하는 직원이 만족하고 행복해야 더 나은 고객 서비스와 감동을 이끌 수 있다는 취지로 사내에 ‘웃음바이러스 동호회’를 운영한다. 직장을 웃음이 넘쳐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하루에 세 번 이상 옆 사람과 웃음 나누기를 실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런 노력이 더해져 올해 한국경제신문이 주는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강조했다.
파로마가구는 사회공헌도 활발히 하고 있다. 연예인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및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스타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내 자체 봉사활동 단체 ‘에버그린’을 만들어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파로마가구는 1958년부터 가구산업 분야를 개척했다. 회사의 경영 모토는 △윤리경영 △녹색경영 △고객감동경영 등이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일환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기부하는 제도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파로마가구는 인간을 생각하고 환경을 생각한다는 의미에서 “가구에 자연을 담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할 때 회사가 이익을 낼 수 있다고 믿고 친환경 가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 측은 “가구 자체에서 피톤치드와 음이온 등 다량의 친환경 물질이 방출되도록 해 고객의 건강에 이로움을 주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친환경 자재로 가구를 만들어 고객에게 만족감과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로마가구는 고객감동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고객을 직접적으로 상대하는 직원이 만족하고 행복해야 더 나은 고객 서비스와 감동을 이끌 수 있다는 취지로 사내에 ‘웃음바이러스 동호회’를 운영한다. 직장을 웃음이 넘쳐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하루에 세 번 이상 옆 사람과 웃음 나누기를 실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런 노력이 더해져 올해 한국경제신문이 주는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강조했다.
파로마가구는 사회공헌도 활발히 하고 있다. 연예인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및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스타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내 자체 봉사활동 단체 ‘에버그린’을 만들어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