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9월 서비스업 경기 지수가 전월보다 소폭 하락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9월 비제조업(서비스업) 지수가 53.0으로 집계됐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월의 53.3보다 하락한 것이지만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52.9보다 높은 수준이다. ISM 비제조업 지수는 50을 넘으면 서비스업 경기의 호전을, 50에 미달하면 악화를 각각 의미한다. 항목별로는 신규 주문지수가 56.5로 전월보다 3.7포인트 상승했지만 고용지수는 48.7로 2.9포인트 떨어졌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전셋값, 매매가의 60% 육박..5년만에 최고 ㆍ"맨유 박지성 일시귀국, 무슨일?" ㆍ대출받은 병의원, 압류당하는 요양기관 증가 ㆍ[포토]김장훈 "별명이 유학원, 만나는 여자마다 외국行" ㆍ[포토]연애 끝낸 후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 무엇? 男 vs 女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