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9일째 자금이 들어왔고, 해외 주식형 펀드 자금도 37일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국내 주식형 펀드로 921억원이 순유입됐다.

설정액은 1364억원, 해지액은 1364억원이었다.

해외 주식형 펀드로는 119억원이 들어오며 37일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국내와 해외를 합친 전체 주식형 펀드로는 1040억원이 순유입됐다.

혼합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로도 각각 1420억원, 690억원이 들어왔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980억원이 순유출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