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흥캅셀, 반등…올 최대실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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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캅셀이 실적 기대감에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6일 오전 9시2분 현재 서흥캅셀은 전날보다 450원(4.09%) 오른 1만14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F&P 사업부는 웰빙과 고령화사회에 힘입어 전년보다 25.9% 성장한 85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7%와 27.3% 증가한 1432억원과 242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송공장이 완공되면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앞으로 4년간 사상 최대실적 행진이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전 연구원은 "40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서흥캅셀은 세계 캡슐시장 점유율이 3~5% 정도며, 세계 순위 2~3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해외 수요증가에 따라 1500억원 규모의 신규 오송공장을 증설하고 있어 생산능력이 약 60% 이상 증가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6일 오전 9시2분 현재 서흥캅셀은 전날보다 450원(4.09%) 오른 1만14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F&P 사업부는 웰빙과 고령화사회에 힘입어 전년보다 25.9% 성장한 85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7%와 27.3% 증가한 1432억원과 242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송공장이 완공되면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앞으로 4년간 사상 최대실적 행진이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전 연구원은 "40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서흥캅셀은 세계 캡슐시장 점유율이 3~5% 정도며, 세계 순위 2~3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해외 수요증가에 따라 1500억원 규모의 신규 오송공장을 증설하고 있어 생산능력이 약 60% 이상 증가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