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풍산, 강세…"내년 실적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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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이 내년 실적개선에 따른 주가회복 기대에 이틀째 오름세다.
6일 오전 9시31분 현재 풍산은 전날보다 1000원(4.26%) 오른 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경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은 올 하반기에 동판 생산능력을 연 15만t에서 18만t으로 늘릴 예정이고 방산 부문도 연말 설비투자 완료와 정부의 탄환비축 물량 확대 등으로 내년에 매출이 1000억원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가격은 올 연말 6000달러에서 내년 평균 7500달러가 될 것으로 점쳤다.
그는 "풍산은 단기적으로 급등락하겠지만 내년에는 동가격 및 경기 안정으로 주가가 회복될 것"이라며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6일 오전 9시31분 현재 풍산은 전날보다 1000원(4.26%) 오른 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경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은 올 하반기에 동판 생산능력을 연 15만t에서 18만t으로 늘릴 예정이고 방산 부문도 연말 설비투자 완료와 정부의 탄환비축 물량 확대 등으로 내년에 매출이 1000억원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가격은 올 연말 6000달러에서 내년 평균 7500달러가 될 것으로 점쳤다.
그는 "풍산은 단기적으로 급등락하겠지만 내년에는 동가격 및 경기 안정으로 주가가 회복될 것"이라며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