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모아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 A6-2블록에 ‘별내 모아미래도’ 아파트 558가구를 이달중 일반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별내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중소형 평형 아파트이며,지하 1층∼지상23층 10개동으로 구성된다.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A타입이 245가구,B타입이 313가구다.

별내신도시 내에서 교육여건이 가장 좋은 편에 속한다는 게 강점이다.단지 인근에 수준 높은 학원가와 중앙도서관,어린이도서관 등 풍부한 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용암천,덕송천과 연계된 생태공원이 조성되는데다 불암산,수락산,산들소리수목원 등이 가까워 주변 자연환경이 쾌적하다.단지안에 자전거 및 보행자를 위한 전용도로를 만들고,다양한 친수공간과 친환경 쉼터를 제공한다.

모아건설 관계자는 “별내신도시는 경기도 동북쪽의 명품신도시로서 남쪽의 판교 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며 “기존에 분양된 아파트들처럼 청약 불패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031)555-3003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