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0.06 10:44
수정2011.10.06 10:44
[한경속보]비비안은 기하학적인 모양의 패턴을 넣은 가을·겨울용 타이츠 신제품 20여종을 선보였다.나무줄기를 닮은 곡선 패턴과 사다리를 연상케하는 직선 패턴 등 감각적인 문양이 돋보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비비안은 또 올 겨울이 추울 것이란 예보에 맞춰 울,니트 등 따뜻한 소재로 만든 타이츠 제품을 많이 내놓았다.정전기 방지 기능도 있다.가격은 1만5000~4만2000원.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