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명지주 'LED 모듈'…美ㆍ캐나다에 20만弗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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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조명지주(대표 윤철주 · 전 풍)는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용 '픽스처 모듈(Fixture Module)'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 모듈은 전원공급 장치인 드라이버를 LED 모듈과 일체화한 것으로 조명 형태를 간소화해주는 게 특징이다. 20만달러 규모의 초도 수출 물량은 미국과 캐나다의 유통업체 홈디포, 로이스에 공급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파트너사인 새트코에서도 10만달러 규모를 추가로 요청한 상태"라며 "조명 분야의 전문성을 앞세워 앞으로 국내외 시장 개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이 모듈은 전원공급 장치인 드라이버를 LED 모듈과 일체화한 것으로 조명 형태를 간소화해주는 게 특징이다. 20만달러 규모의 초도 수출 물량은 미국과 캐나다의 유통업체 홈디포, 로이스에 공급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파트너사인 새트코에서도 10만달러 규모를 추가로 요청한 상태"라며 "조명 분야의 전문성을 앞세워 앞으로 국내외 시장 개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