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싸이월드 개발지원 프로그램 참여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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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를 운영하는 SK컴즈는 소셜 앱 개발사를 대상으로 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2011 하반기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선은 물론 모바일웹과 무선 네이티브 앱 등 무선에서의 서비스 개발을 모두 포함하며 지원 개발사의 역량과 개발 예정인 앱의 기획성, 기술성 등이 주요 선발 기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는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 시 원하는 개발 내용에 따라 유선앱을 기본으로 무선앱 개발을 선택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네이트 데브스퀘어(http://devsquare.nate.com)의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태신 싸이월드 앱스토어 사업본부장은 "많은 사용자들이 유선은 물론 무선에서도 소셜 게임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중소 개발사들이 잠재된 꿈과 능력을 최대한으로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싸이월드 앱스토어는 현재 100여 개 개발사와 5000여명이 넘는 개발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 200여 종 이상의 소셜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다. 특히 누적 매출 100억원과 사용자 수 500만명, 설치 앱은 3500만 건을 넘어섰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이번 프로그램은 유선은 물론 모바일웹과 무선 네이티브 앱 등 무선에서의 서비스 개발을 모두 포함하며 지원 개발사의 역량과 개발 예정인 앱의 기획성, 기술성 등이 주요 선발 기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는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 시 원하는 개발 내용에 따라 유선앱을 기본으로 무선앱 개발을 선택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네이트 데브스퀘어(http://devsquare.nate.com)의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태신 싸이월드 앱스토어 사업본부장은 "많은 사용자들이 유선은 물론 무선에서도 소셜 게임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중소 개발사들이 잠재된 꿈과 능력을 최대한으로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싸이월드 앱스토어는 현재 100여 개 개발사와 5000여명이 넘는 개발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 200여 종 이상의 소셜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다. 특히 누적 매출 100억원과 사용자 수 500만명, 설치 앱은 3500만 건을 넘어섰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