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영국 런던에서 9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제41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6일 발표했다. 개막식과 폐막식 때 삼성 브랜드를 홍보하고 대회 기간 중 브랜드 홍보관을 마련해 스마트 TV와 갤럭시탭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엔 삼성전자 등 3개 삼성 계열사 직원 17명이 국가대표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