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여를 위해 6일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선아는 이날 올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날씬해진 몸매를 드러내는 블랙 재킷과 블랙 스키니 팬츠를 입었다. 만화가 프린트된 화이트 티셔츠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가방과 재킷 안감은 블루 컬러로 통일해 포인트를 줬다.

김선아는 패션의 완성을 위해 높은 힐의 블랙 워커를 선택했다. 워커는 더힐 제품으로 디테일을 절제하고 스트랩만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경닷컴 김계현 기자 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