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CJ 엔투스 프로게임단에 눈 건강브랜드인 '아이시안' 제품을 협찬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1년간 CJ 엔투스 선수단에 약 4000만원 상당의 아이시안 제품을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선수단의 서포터즈와 팬들에게도 같은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미숙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 부장은 "아이시안은 수험생이나 컴퓨터를 주로 사용하는 사무직 종사자의 눈 건강에 필요한 전문브랜드로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현대인들의 눈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CJ엔투스 프로게임단은 CJ그룹에서 운영하는 프로게임단으로 30명의 게이머들이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