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유럽發 훈풍에 상승 출발…시총상위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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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유럽발(發) 훈풍에 1750선을 회복하며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7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1.23포인트(2.41%) 뛴 1751.55를 기록 중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동결과 유럽은행 유동성 공급안 발표에 힘입어 상승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오름세다. 장 시작 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를 비롯해 시총 1∼10위 전 종목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7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1.23포인트(2.41%) 뛴 1751.55를 기록 중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동결과 유럽은행 유동성 공급안 발표에 힘입어 상승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오름세다. 장 시작 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를 비롯해 시총 1∼10위 전 종목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