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소비자중심경영' 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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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7일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 선포식을 연다고 밝혔다.
보광훼미리마트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선포식은 백정기 사장과 김영신 한국소비자원 원장 등이 참석한다.
CCM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달 소비자만족자율관리(CCMS)을 개정한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의 불만과 피해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제도다.
훼미리마트는 CCM 도입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전 직원과 점포에 교육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CCM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박대하 경영지원본부장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하고, 2012년 3분기까지 인증 취득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보광훼미리마트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선포식은 백정기 사장과 김영신 한국소비자원 원장 등이 참석한다.
CCM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달 소비자만족자율관리(CCMS)을 개정한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의 불만과 피해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제도다.
훼미리마트는 CCM 도입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전 직원과 점포에 교육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CCM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박대하 경영지원본부장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하고, 2012년 3분기까지 인증 취득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