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대원미디어, 아이언노스와 공동 개발 중인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횡스크롤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이용자들은 파워레인저 만의 특징인 변신, 합체, 다양한 액션 스킬 등을 이용해 몬스터들을 물리치는 내용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CBT 테스터를 모집하고 추첨을 통해 5천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실시하는 CBT에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홈페이지(http://power.gametree.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테스터 발표 및 CBT 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2009년 7월 국내 파워레인저의 라이선스 판권 보유 및 사업전개를 하고 있는 대원미디어와 파워레인저의 온라인게임 공동 사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