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4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제4기 홍보대사는 지난 4월 총 40명이 선발됐고 약 5개월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은행연계 증권계좌 서비스 브랜드인 뱅키스를 홍보했다.

이날 국투자증권은 홍보대사 전원에게 수료증을 지급했다. 또한 개인부문 우수자 6명과 팀 부문 우수자 3팀의 경우 소정의 장학금을 받았고, 이후 한국투자증권 입사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석로 한국투자증권 이비즈니스본부장은 "5개월간 홍보대사로 수고했고,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과 인연을 바탕으로 더욱 멋진 대학생활을 펼쳐나갈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는 매 기수마다 30∼40여 명의 대학생들이 선발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보대사 활동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 및 뱅키스 트위터(@BanKIS_friend)를 참고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