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자리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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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11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적합한 명당자리는 어딜까.
매년 수많은 인파가 불꽃축제를 보러 여의도 일대를 찾는다. 이 때문에 편안하게 불꽃놀이를 관람하기 위해선 좋은 자리를 찾는 게 관건이다.
이 행사의 주최 측인 한화불놀이닷컴에 따르면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북단에 있는 이촌 한강공원은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편안하게 불꽃놀이 관람이 가능하다.
이 곳은 둔치에서 한강까지의 거리도 가까워 잔디밭에 앉아서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당으로 이미 널리 알려졌다.
또 한강대교 중앙에 있는 노들섬도 불꽃놀이를 관람하기 좋은 장소다.
비록 한강에서 멀어도 불꽃을 관람하기 좋은 높은 지대도 관람객들에게 인기다. 한화63시티와 남산, 상암 하늘공원 등이 많이 알려졌다. 동작구 사육신공원과 근처에 있는 노량진 주차장 타워도 추천 장소로 꼽힌다.
이밖에 한강철교 북단과 한강대교 전망대 쉼터, 카페 등도 불꽃을 관람하기 좋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매년 수많은 인파가 불꽃축제를 보러 여의도 일대를 찾는다. 이 때문에 편안하게 불꽃놀이를 관람하기 위해선 좋은 자리를 찾는 게 관건이다.
이 행사의 주최 측인 한화불놀이닷컴에 따르면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북단에 있는 이촌 한강공원은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편안하게 불꽃놀이 관람이 가능하다.
이 곳은 둔치에서 한강까지의 거리도 가까워 잔디밭에 앉아서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당으로 이미 널리 알려졌다.
또 한강대교 중앙에 있는 노들섬도 불꽃놀이를 관람하기 좋은 장소다.
비록 한강에서 멀어도 불꽃을 관람하기 좋은 높은 지대도 관람객들에게 인기다. 한화63시티와 남산, 상암 하늘공원 등이 많이 알려졌다. 동작구 사육신공원과 근처에 있는 노량진 주차장 타워도 추천 장소로 꼽힌다.
이밖에 한강철교 북단과 한강대교 전망대 쉼터, 카페 등도 불꽃을 관람하기 좋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