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처음 분양되는 민간아파트인‘세종시 푸르지오’를 찾은 방문객들이 9일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7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 이후 이날까지 1만8000여명이 찾았다고 밝혔다. 세종시 최대 규모 단지(2592가구)인데 다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관심을 끌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대우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