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9일 열린 ‘한강 해양레포츠 체험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요트를 타고 있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관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한 이 행사는 지난 7월 말부터 시작돼 오는 16일 끝난다. 시민들이 한강에서 요트,카약,카누 등 해양레포츠를 무료로 체험하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올해 처음 마련됐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