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청야니(왼쪽)가 9일 인천 스카이72CC에서 열린 미국 LPGA투어 하나은행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확정짓자 1타 차 2위에 머무른 최나연이 환한 표정으로 그의 승리를 축하해주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