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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주식펀드, 5주째 수익률 하락…북미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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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5주째 하락했다.

    10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7일 공시 기준으로 해외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한주간 -4.56%를 기록했다.

    전 유형이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한 가운데 북미, 브라질 지역의 수익률은 그나마 양호했다.

    북미주식펀드는 -0.85% 수익률을 기록하며 해외주식펀드 중 가장 선방했다.

    이은경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는 "그리스정부의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다우지수는 주 초반 연중 최저치로 급락하기도 했으나, 주 후반 반등으로 하락폭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브라질주식펀드도 -1.93%로 비교적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제 상품 가격 약세에 관련주가 하락했으나 주 후반 저가매수세 유입에 낙폭을 축소했다.

    유럽주식펀드는 유럽 재정위기 대응책이 발표되면서 주 후반 반등한 데 힘입어 수익률이 2.01% 하락하는데 그쳤다.

    글로벌 증시 약세에 홍콩 증시가 하락하면서 중국주식펀드는 수익률이 5.15% 떨어졌고, 러시아주식펀드는 국제유가 하락에 -9.19% 수익률을 기록했다.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1,054개 해외주식형펀드 중 68개 펀드(개별 클래스펀드 포함)만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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