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선포식'에 참석한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창작뮤지컬의 발전과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뮤지컬협회와 충무아트홀이 공동으로 기획해 오는 2012년 8월 7일부터 13일까지 충무아트홀 공연장과 갤러리, 컨벤션센터, 야외광장 등에서 펼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컬 축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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