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녹스, 월 매출 사상최대 경신 중"-우리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투자증권은 11일 이녹스에 대해 "최근의 주가하락은 외부 변수와 수급상황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특히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이상 없는 가운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어 현 주가는 상당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1500원으로 각각 제시됐다.

    이 증권사 손세훈 연구원은 "이녹스 9월 매출액은 116억원으로 전월대비 7.4% 증가하며 월 매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며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1.1% 증가한 319억원, 영업이익은 29% 증가한 40억원, 순이익은 32억원으로 각각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FPCB 소재(Innoflex) 매출은 전기보다 10.7% 늘어난 266억원, 반도체 소재 매출은 16.7% 증가한 51.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반도체 접착 소재(Innosem) 매출액은 3개월간 월 16억원으로 정체됐으나, 9월 매출액은 19억원으로 집계돼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손 연구원은 "스마트폰의 경쟁적인 출시로 인해 FPCB 산업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고객사의 해외물량 증가로 인한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동안 지연돼왔던 EMI차폐필름도 오는 4분기부터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2년부터 EMI차폐필름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앞으로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손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EMI차폐필름은 FPCB에 부착되는 차폐필름으로 전 세계적으로 일본의 TATSUTA와 TOYO가 100% 독점하고 있는 아이템"이라며 "국내 시장 규모는 600억원으로 추정되며 고객사들의 국산화에 대한 니즈가 높았던 제품으로, 제품 가격과 시장 대응면에서 이녹스가 우위에 있어 고객사들의 적용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큰손'들 삼전 살때, '고수'들 조용히 쓸어담은 주식…뭐길래

      고액자산가들이 지난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를 대거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보다 공격적인 투자 전략을 구사하...

    2. 2

      "'오천피' 향해 반도체가 이끄는 랠리…차익 매물은 부담" [주간전망]

      증권가에서는 이번주(12~16일) 코스피지수가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계속 상향 조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단기 급등...

    3. 3

      1년째 7000~9000원에 갇혔다…"주가 1만원 언제 찍나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채소 종자 국내 1위 농우바이오 양현구 대표, 글로벌 톱10 도전장 “3~4월 멕시코 법인 설립K채소 종자 영토 확장 노력올해도 사상 최대 경신할 것1만원 돌파 승부수는 M&A&rdquo...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