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프리시젼은 지난 8월 18일 항고장을 제출한 결과, 서울고등검찰청이 김태복 전 대표이사 외 1인에 대해 허위 용역으로 인한 배임 재기수사를 명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다만 주식 고가 매수로 인한 배임의 점은 항고를 기각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