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관계자는 “안 대표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최근 코오롱아이넷, 코오롱B&S와의 합병으로 새로 태어날 합병 법인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코오롱건설은 연말까지 이들 회사와의 합병을 완료하면 매출 3조4000억원, 자산 2조6000억원에 이르는 대형 법인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자회사인 김천에너지(주)의 안효상 공동대표도 이날 코오롱건설 주식 3850주를 매입했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