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하반기 사업환경 악화로 손실이 확대될 것이라고 BoA메릴린치가 13일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하회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원에서 1만8천원으로 10% 낮췄다. BoA메릴린치는 이날 보고서에서 "LG디스플레이는 LCD산업 경기의 하강이 지속해 하반기 손실이 확대될 전망이다. 태블릿 패널을 중심으로 경쟁도 확산할 것으로 보여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50% 이상 낮췄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미국은 준비완료..공 넘어온 한미FTA.. 미 의회절차 완료 ㆍ느슨해진 우리집 가구, 문짝을 꽉 조여주세요!! ㆍ"길잃은 10대 장애女 사흘만에 가족품으로.." ㆍ[포토][건강] 눈을 보호하려면 원데이 렌즈는 딱 "하루"만 착용해라 ㆍ[포토][BIFF] 부산을 뜨겁게 달군 여배우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