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지역 아동에 식사 제공 봉사활동
[한경속보]식자재유통·단체급식업체인 CJ프레시웨이는 본사가 있는 서울 중구의 지역아동센터 두 곳에서 매주 금요일 소외 아동들을 위해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CJ그룹의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 등의 추천을 받아 중림동 등대아동센터와 신당동 신당꿈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돈가스 카레 토스트 오믈렛 등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선정해 전문가들이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단을 만들어 제공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4월 사옥을 옮기기 전에는 강서구 청소년회관과 보육원에서 같은 봉사활동을 벌였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