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컴백 앞두고 응급실 行…'립싱크' 불가피
가수 휘성이 감기 몸살과 복통으로 응급실로 향했다.

휘성은 13일 오전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에 참석해 타이틀곡 '놈들이 온다'를 열창했다.

노래를 하던 도중 심한 복통과 현기증을 호소한 휘성은 결국 CJ E&M 센터 인근 신촌 연세 병원 응급실에 실려간 것.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재 휘성은 링거를 맞으며 휴식 중이다.

결국 휘성은 '놈들이 온다' 라이브 무대를 립싱크로 대체했다. 그러나 휘성은 "타이틀곡과 함께 선보일 예정인 'UUU'는 꼭 라이브로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휘성은 다음 달 5~6일 양일 김태우와 함께 '투 맨 쇼 앙코르' 공연을 준비 중이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