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한·미 FTA와 관련해 "한국이 더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김중수 총재는 "한·미 FTA가 발효되면 한국은 미국·유럽과 FTA를 맺은 세계에서 몇 안되는 나라가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모든 정책에는 득을 보는 사람이 있으면 실을 보는 사람이 있다"며 "어떻게 부담을 공유하느냐에 대한 정치적 리더십이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기준 금리 넉달째 동결..연 3.25% 유지 증시 영향은!? ㆍ[최승욱 테마분석] 전쟁테마株 급등 ㆍ개그맨 K씨 성폭행 혐의로 피소 ㆍ[포토][건강] 눈을 보호하려면 원데이 렌즈는 딱 "하루"만 착용해라 ㆍ[포토][BIFF] 부산을 뜨겁게 달군 여배우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