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는 자국 은행의 자본확충을 할 때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에 손을 벌리지 않을 방침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넷판이 13일 보도했다. 발레리 페크레스 정부 대변인은 이날 내각 회의를 마친 후 "EFSF 확충안이 승인된 후 이 기금을 특정 국가 은행 시스템의 자본확충에 이용할 수 있겠지만, 프랑스는 은행 자본확충시 EFSF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은행의 자본확충에는 주주들이 공헌해야 하며, 필요하면 정부도 개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기준 금리 넉달째 동결..연 3.25% 유지 증시 영향은!? ㆍ[최승욱 테마분석] 전쟁테마株 급등 ㆍ개그맨 K씨 성폭행 혐의로 피소 ㆍ[포토][건강] 눈을 보호하려면 원데이 렌즈는 딱 "하루"만 착용해라 ㆍ[포토][BIFF] 부산을 뜨겁게 달군 여배우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