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CEO, 벤처창업 본고장 실리콘밸리 간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속보]=청년CEO, 벤처창업 본고장 실리콘밸리 간다
=중기청, 14일 지원 대상 20개 팀 선정
청년CEO들이 창업의 꿈을 펼치기 위해 벤처창업 본고장 실리콘밸리로 간다.
중소기업청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할 20개 팀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아이템과 팀구성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해외 진출 의지가 높은 창업기업이나 예비 창업자가 대상으로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탈 및 벤처CEO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사업개념 △타당성 △시장성 △재무계획 △팀역량 △미국 내 경쟁력을 심사해 선발한다.
선발된 20개 팀은 1주간 국내 사전교육을 거쳐 실리콘밸리에서 3주간 창업코칭을 받고 이중 성공 가능성이 큰 5개 팀은 현지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서승원 중기청 창업벤처국장은 “실리콘밸리 진출사업은 미국벤처캐피탈의 투자유치 등을 통해 미래 글로벌 청년CEO를 배출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중기청, 14일 지원 대상 20개 팀 선정
청년CEO들이 창업의 꿈을 펼치기 위해 벤처창업 본고장 실리콘밸리로 간다.
중소기업청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할 20개 팀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아이템과 팀구성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해외 진출 의지가 높은 창업기업이나 예비 창업자가 대상으로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탈 및 벤처CEO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사업개념 △타당성 △시장성 △재무계획 △팀역량 △미국 내 경쟁력을 심사해 선발한다.
선발된 20개 팀은 1주간 국내 사전교육을 거쳐 실리콘밸리에서 3주간 창업코칭을 받고 이중 성공 가능성이 큰 5개 팀은 현지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서승원 중기청 창업벤처국장은 “실리콘밸리 진출사업은 미국벤처캐피탈의 투자유치 등을 통해 미래 글로벌 청년CEO를 배출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