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0.13 17:02
수정2011.10.14 03:24
SK커뮤니케이션즈는 개인정보 유출 피해예방센터를 네이트 보안센터로 확대 ·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개인정보에 대한 이용자의 자기결정권을 높이고 자신의 보안 상태를 쉽게 점검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보이스피싱과 스팸문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 응용프로그램) '네이트 피싱제로'에 이용자의 보안 상태를 한눈에 점검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안 설정' 기능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