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실업은 13일 재무구조 개선과 시설투자 자금 마련을 위해 계열사인 동양철관 주식 500만주를 121억7500만원에 이날부터 장내에서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지분율은 1637만8378주(20.13%)로 감소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