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축구화 보내요
아프리카 등 제3세계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국제피스스포츠연맹이 13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마련한 ‘희망의 운동화 보내기’ 캠페인에 참여한 덕수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기증받은 헌 축구화를 들어 보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