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외국계 매도에 4% 하락…대형 화학주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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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세를 보였던 대형 화학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은 외국계 매도 물량에 4%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 반등에 따라 단기간 상승세를 이어오면서 차익실현 욕구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59분 현재 LG화학은 전날 대비 4.14% 내린 3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3만여주 이상의 매도세가 유입 중이다. 전 종목 중 가장 많은 외국계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다른 대형 화학주도 내림세다. 호남석유는 7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서 3.48% 내린 27만7000원에 기록 중이다. OCI도 7일만에 3.04% 내리고 있다. S-Oil, SK이노베이션, GS 등 정유주도 2~3%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지수 반등에 따라 단기간 상승세를 이어오면서 차익실현 욕구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59분 현재 LG화학은 전날 대비 4.14% 내린 3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3만여주 이상의 매도세가 유입 중이다. 전 종목 중 가장 많은 외국계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다른 대형 화학주도 내림세다. 호남석유는 7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서 3.48% 내린 27만7000원에 기록 중이다. OCI도 7일만에 3.04% 내리고 있다. S-Oil, SK이노베이션, GS 등 정유주도 2~3%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