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청순차력녀, 12인승 승합차 입으로 끌어 '경악'

청순한 외모의 괴력차력녀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13일 케이블채널 tvN '신인류보고서 화성인 X파일'에는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공인 8단의 무술 실력을 갖춘 여성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괴력차력녀는 12명의 인원이 탑승한 승합차를 오직 입으로만 끄는데 성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목으로 철근을 휘는 등 남성들도 힘겨워하는 차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괴력차력녀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으나 매력에 빠져 거친 운동을 즐기게 됐으며, 학창시절 부산과 울산 일대의 전설로 남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화성인 X파일'에는 '남자화장실녀'로 출연했던 원희선 씨가 성형수술을 통해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탈바꿈, 몰라보게 아름다워진 외모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