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종합편성채널 출범을 앞두고 광고 등의 수혜 기대로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제일기획은 전날보다 800원(4.19%) 상승한 1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민영 미디어렙의 도입 등 규제완화와 종합편성채널의 진입 등으로 미디어 시장이 변화해 제일기획이 최대 수혜를 누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규모의 경제 효과와 가격 결정권 강화로 올해와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 안팎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종편의 등장은 제일기획의 국내 시장점유율(M/S)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내년 런던올림픽 효과가 연말로 접어들면서 강화될 것이라는 점도 호재"라고 설명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여고생 알몸사진 유포.."배신때문에 그랬다" ㆍ“경기하강 위험 커지고 있다” ㆍ"심형래 살던 타워팰리스 경매로 나와" ㆍ[포토]페라리 배송 실패... 배송기사는 어쩌나 ㆍ[포토]화성인 남자외모녀의 변신 전과 후 사진 화제 "와~ 놀라워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