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는 14일 "이해관계자(주주)의 요청으로 법원이 회생계획안의 제출기간을 오는 28일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대우차판매는 지난달 30일 제1회 관계인집회를 열고, 당초 법원으로부터 이날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도록 통보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