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공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5000원인 주식의 액면가를 500원으로 감액하는 방법의 90% 비율 감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이며 신주는 내년 1월20일 상장될 예정이다.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오는 11월28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