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새는 부산 '영화의 전당' 입력2011.10.15 05:10 수정2011.10.15 05: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ㆍ폐막식을 비롯해 각종 행사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이 개관 보름 만인 14일 부실시공으로 비가 새고 있다. 지붕에서 흘러내린 빗물이 구름다리 중간을 거쳐 다시 1층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다. 누수현상은 지붕,구름다리,비프힐 등 여러 곳에서 발견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MZ세대 근로자들 취향저격…김해 진영농공단지 확 바뀐다 경상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사업에 김해 진영농공단지가 선정됐다고 11일 발표했다.진영농공단지는 진영읍 죽곡리 일원 40만㎡ 면적 규모로 1997년 8월... 2 대구의료원에 통합외래진료센터…고품질 공공의료 선보인다 대구시가 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대구의료원에 2027년까지 통합외래진료센터를 신설한다.대구시는 지난 10일 대구의료원 국화원 서편 부지에서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올 1월 공사에 들어간 통합외... 3 포항 소상공인에 2000억 특례보증 포항시가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재원으로 최대 2000억원을 확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포항시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동행 특례보증’ 대출 재원으로 355억원을 확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