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방 돌며 IT 격차 해소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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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역 IT 격차를 해소하고 모바일앱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방을 돌며 릴레이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로 했다.
오는 21일 열리는 광주 모바일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11월 중 부산, 대구 등으로 컨퍼런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로 앱개발에 관심있는 일반인 및 학생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컨퍼런스는 실시간 온라인 중계방송 및 VOD로 제작돼 에코노베이션 웹사이트에서 제공된다.
KT 스마트에코담당 방형빈 상무는 "모바일 앱 개발 열풍이 전국적으로 불고 있지만 개발자를 위한 프로그램은 수도권에만 집중돼 있다"며 "전국 규모의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간 앱 개발 환경 불균형 해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오는 21일 열리는 광주 모바일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11월 중 부산, 대구 등으로 컨퍼런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로 앱개발에 관심있는 일반인 및 학생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컨퍼런스는 실시간 온라인 중계방송 및 VOD로 제작돼 에코노베이션 웹사이트에서 제공된다.
KT 스마트에코담당 방형빈 상무는 "모바일 앱 개발 열풍이 전국적으로 불고 있지만 개발자를 위한 프로그램은 수도권에만 집중돼 있다"며 "전국 규모의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간 앱 개발 환경 불균형 해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