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들이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재료를 싸게 파는 예약 판매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이마트는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획득한 화원농협의 절임배추(10㎏)와 김치 양념(3㎏)을 각각 1만7800원과 3만1500원에 판다. 롯데마트도 경북 청송과 예천에서 생산한 '절임 배추(20㎏ · 12~14포기)'를 시세보다 40~50% 저렴한 값에 예약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