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장애학생 교육 나눔활동
삼성SDI(사장 박상진)는 지난 14일 수원서광학교에서 장애학생들에게 체험형 환경교육을 해 주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박상진 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은 장애학생들과 함께 삼성SDI가 만든 태양전지와 우유팩을 이용해 태양광 모형 자동차를 만들었다. 이번 활동은 삼성SDI의 사내 봉사 프로그램 '푸른별 환경학교'의 하나다. 박 사장(뒷줄)이 장애학생들과 함께 모형 자동차를 만든 뒤 활짝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