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백두대간 종주…권영수 "위기를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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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LCD 시장 불황에 직면한 LG디스플레이가 '극한도전'을 통한 임직원 정신 재무장과 일등 조직문화 구축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권영수 사장(왼쪽)과 100명의 임직원들이 10개팀을 이뤄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21일간에 걸쳐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프로그램을 소화했다고 16일 밝혔다.
권 사장은 종주 프래그램을 마친 뒤 "육체적으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모두들 팀워크로 잘 이겨내 성공리에 마쳤다"며 "비록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경청과 배려를 통해 강한 팀워크와 신뢰를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LG디스플레이는 권영수 사장(왼쪽)과 100명의 임직원들이 10개팀을 이뤄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21일간에 걸쳐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프로그램을 소화했다고 16일 밝혔다.
권 사장은 종주 프래그램을 마친 뒤 "육체적으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모두들 팀워크로 잘 이겨내 성공리에 마쳤다"며 "비록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경청과 배려를 통해 강한 팀워크와 신뢰를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