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황제' 페텔, 코리아 그랑프리 우승
새로운 'F1 황제' 제바스티안 페텔(독일 · 레드불)이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다. 페텔은 1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1시간38분01초994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영암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